2012년 4월 20일 금요일

돈가스 우동 초밥 전문점 코바코(COBACO)





점심식사 시간도 늦었고, 나가서 먹기도 귀찮아서 오랜만에 배달시켜 보았다.
돈가스 우동 초밥 전문전 코바코(COBACO)
코를 박고 먹는 즐거움, 코바코!
예전에 식당에 직접 가서 먹어보고 돈가스 이정도면 괜찮아 하는 생각에 전단지를 가지고 와서 보니 배달도 된다.
메뉴중에 '적셔먹는 돈가스(순한맛-위쪽 사진)' '생선가스-아래 사진'를 시켜 보았다.
다른 돈가스 음식점에는 없는 메뉴중에 이색적인 적셔먹는 돈가스 매운맛은 저번에 먹어보니 좀 많이 매운듯 하여 이번에는 순한맛으로 시켜보니 적당하다.
적셔먹는 돈가스는 매운 고추가 들어있는 소스를 돈가스에 부어서 먹어도 되고, 그냥 물 같은 소스라 돈가스를 소스에 담구어서 먹어도 되는데 난 그냥 담구었다가 먹는 것이 좋은듯 하다.
적셔먹는 돈가스를 시키면 초밥도 2개 나온다.

생선가스는 적당히 튀긴 것이 생선도 신선하여 먹을만 하다. 
돈가스 우동 초밥 전문점인 코바코 메뉴는 '가스류', '우동류', '초밥류', '덮밥류', '사이드 메뉴'로 나누어져 있으며, 가격은 다른곳 보다는 조금 비싼거 같지만 맛에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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