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1일 토요일

[서울 중구 다동 맛집] 1968년 터줏골 역사와 전통의 무교동 북어국집





1호선 시청역 4번 출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 2번 출구, 1호선 종각역 5번출구, 5호선 광화문역(세종문화회관) 5번 출구  어디를 이용해도 쉽게 찾아 갈수 있는 중구 다동의 맛집인 무교동 북어국집이다.

1968년 부터의 역사가 있는 집이고, 주변의 직장인들이 해장하기 위해서 찾는 집이기도 하다.
간판에 보면 'SINCE 1968~ ' 아직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집이기도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풍부하고, 거기다 시원한 국물맛 까지 있어 식사 시간이 지났지만 손님들의 발길이 끊임없어 줄이 입구부터 해서 계속된다.
외국 관광객들도 어떻게 알고 찾아 오는지 그 맛을 보기 위해서 함께 줄을 서 있는 모습도 보였어요.

북어국도 시원하지만 함께 나오는 물김치 또한 시원하여 숙취가 있는 분이라면 몇 그릇이라도 먹고 싶은 심정일꺼에요.

부추와 오이지는 직접 옆에서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또 하나의 팁은 국물과 건더기가 무한 리필이라는 사실...
정말 술 먹고 다음날 가기 좋은 집으로 추천입니다. 물론 평소에 가도 후회 없는 집입니다.

단, 저렴하고, 배부르게 신속히 맛있게 먹고 나가야 한다면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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