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롯지는 차와 식사 그리고 숙박을 할수 있는 곳으로 간판에 보니깐 하여사밥상 이라고 아침식사 글이 있는데 과연 하여사밥상이 무슨 뜻일까? 검색해 보니 다른 블로그에 내용이 나와 있네요^^
하여사 밥상=이 동네 하씨 아주머니가 만든다 하여 하여사 밥상^^
간판에 적어 놓을 정도로 친한 친분이 있으신가 봅니다.
그리고 인산죽염 구입, 편의점, 찻집, 풋살, 배구, 족구, 캠프파이어, 야영, 야외취사, 바베큐 가능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지리산 롯지는 총 두개 동 단층으로 되어 있으며, 본관으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안내 데스크가 있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리산 롯지는 원래 학교 였는데 패교하여 숙박시설로 리모델링한 곳이 라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학교 운동장 처럼 생긴 곳도 있고, 시설 입구와 외벽이 학교 느낌이 납니다.
본관 입구를 들어오면 보이는 곳으로 객실에는 없는 TV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객실에는 TV가 없습니다.
저기 쭉~ 앞에 보이는 곳이 식당인데, 직접 취사는 불가능 하고, 식사를 시켜서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식당에는 노래방 기기, 노트북, 오디오, 프레젠테이션 할수 있는 장비들이 있어 단체나 회사 워크샵으로도 가능해 보입니다.
일반 방에는 적어도 한방에 4명 정도는 숙박할 수 있을 크기 이며, 안쪽 방에는 10인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큰 방도 있습니다.
그러나 객실에는 TV는 없고, 깨끗한 화장실(샤워가능)이 있으며, 취사가 가능한 싱크대/가스렌지 등등 주방은 없습니다.
대체로 객실 내부는 상당히 양호합니다.
운동장에서 운동하며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을듯 했는데 이날 강풍으로 이용할수가 없어 식당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먹을수 없지만 허락을 받아 식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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