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6일 월요일

[독일맥주] 끝맛이 부드러운 홀스턴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이브에 마셔본 맥주 HOLSTEN이다.

HOLSTEN은 칼스버그 그룹의 가장 큰 브랜드 중 하나로,  1953년 독일북부/함부르크 지역에 설립된 홀스텐 브루어리에서 생산하며 독일 북부에 오래전 거주했던 부족의 이름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참조 : http://blog.naver.com/banghee815/140131359793) 

  • 맥주명 : 홀스턴 프리미엄 (HOLSTEN premium)
  • 원산지 : 독일
  • 알콜분 및 용량 : 5.0%, 330ml
  • 맥주가격 : 2,500원(마트 판매가)


세계맥주 하면 머니머니 해도 독일맥주가 짱이라는 생각에 오늘은 독일 맥주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왠지 독일 여행때 마셨던 추억이 생각이 나서 고른듯 합니다.
(뮌헨 맥주축제에 간것은 아님^^)
맥주의 맛이 늘 그러하듯이 병 색깔과 맛의 색깔 느낌이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병 뒷부분을 찍어 보았어요


병은 아주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간단하게 한잔만 하고 싶을때 좋을듯 합니다.


 저 정도 컵으로 두잔? 정도 나와요. 거품의 알갱이는 커요.
그러나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시원하게 넘어가요.

맛은 하이네캔과 비슷하지만 끝맛이 하이네캔에 비해 쓴맛이 적어요.
약간 끝맛은 달고 먹기에 부드럽다고 해야하나요?

안주로 오징어와 함께 먹었는데 비추입니다.^^
알코올이 5%라서 그런지 두잔째에는 술기운이 조금 나오네요^^


끝맛이 부드러운 홀스턴 맥주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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