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을" 불빛 동화 축제 가는길

포천 허브아일랜드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그중에서도 "즐기는 마을"이 있는데 엉 쁘띠 빌라쥬, 베네치아마을, 미니동물원, 그리고 산타마을이 있다.

특히 산타마을은 야간에 가야 더욱 그 느낌이 배가 된다.

포천 허브아일랜드를 오후 4시30분에 도착하여 점심 겸 저녁을 먹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6시50분쯤 산타마을로 출발하니 야경이 너무 좋았다.

그럼 우선 불빛 동화 축제 가는길을 따라 "산타마을"로 가는 동영상을 먼저 볼까요?

["산타마을" 불빛 동화 축제 가는길 동영상]

입구에서 산타마을까지 가는데는 약 3분 정도 걸어가는데, 야간에 혼자 올라가면 좀 음침하다.

그리고 약간 오르막이라 힘들까도 생각해 보지만 그러기에는 3분이라는 시간이 짧아서 올라갈만 하다.

갈림길이 좀 있지만 갈림길 마다 산타마을 가는 표지판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찾을수 있다. 

올라가는 입구에 보이는 정다운 잉꼬 한쌍이 보인다.

켄손 사랑새 잉꼬에게 먹이주지 마란말야 ㅠㅠ 배아파 ^^

산타마을 올라가는 중간중간에 설치되어 있는 표지판들

산타클로스 중앙우체국, 산타클로스 쿡쿡! 요리집, 산타클로스 노래하는집, 맛있는 이글루, 신나는 썰매장, 산타클로스 트리 와인하우스 등으로 가는길이다.

산타마을에 도착하면 머리위에 보이는 산타마을 입간판이 보인다.

산타마을에 오면 트리와 산타들이 곳곳에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리고 야간에는 야간 조명들로 더욱 크리스마스의 기분이 날 정도로 어둠속에 환하게 빛을 비추어서 기분이 좋아져요

산타마을 입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아기 예수 탄생을 보여주는 집이 보여요

하하~ 착한 어린이 List가 보이는군요. 이런 어린이들에게 산타가 선물을 준다는 거군요.

엄마 심부름 잘한 은경이

할아버지 어깨 주물러드린 지해

허브아일랜드 가자고 조르는 도희

아침마다 아빠 구두 닦는 지현이

동생과 사이좋게 지낸 우용이

건물 야경이 너무 이뻐요

사람들이 곳곳에서 사진 촬영하며 집에 갈줄을 모르네요

저 당나귀?는 돈주고 타는 건지 저기 계속 서서 밥달라고 우네요

포천 허브아일랜드 산타마을은 2011년 11월 개장하여 산속정원과 함께 온통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동화속 세상입니다.

루돌프 사슴 썰매 스키타는 산타 할아버지, 노래하는 산타할아버지, 요리하는 산타할아버지 등 다양한 산타할아버지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핀란드 산타마을로 편지를 발송하고 답장을 받게 하는 '산타우체국'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년내내 크리스마스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산타마을은 밤이면 오색 찬란한 불빛 향연도 함께 즐겨보실 수 있다네요

포천 허브아일랜드에 와서 무심코 지나칠수 있는 볼거린데 좋은 구경 하고 갑니다.

중국요리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차이나팩토리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중국요리 패밀리레스토랑인 차이나팩토리(China factory)에 가면 1인당 3가지 메뉴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주말에 목동에 있는 차이나팩토리를 갔었는데 점심시간 지난 3시경에 가니 기다리지도 않고 여유 있게 먹을 수 있었다.

목동점은 CBS 기독교 방송국 건물 2층에 있어, CBS 건물 지하에 주차하면 되는데 목동이라는 곳이 한번에 진입하지 못하면 크게 한바퀴 돌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사전에 길을 잘 보고 가는것이 좋다.

그리고 18시 이전에는 2시간 무료 주차이며, 18시 이후는 3시간 무료 주차이기 때문에 그렇게 넉넉하게 식사할 만큼의 시간은 못된다.

기다리지 않고 식사 했는데두 2시간 이라는 시간이 근방 지나가 버려 무료주차에 신경 쓰다보면 너무 급하게 먹게 되는듯 하다.

그러나 주말에 주변 오목공원에 주차해둔 차량들을 볼수 있었는데, 견인대상인지 잘 몰라서 그냥 CBS 주차장에 주차하게 되었다.

차이나팩토리는 전국 5개지점이 있는데, 인덕원점, 목동점, 대치점,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대학로점, 건대점, 예술회관역점, 수원 인계점이 있다.

지금까지 목동점, 대치점, 올림픽공원점을 가 보았는데 올림픽공원점이 가장 넓고 인테리어가 좋았던거 같아

[차이나팩토리에서 더욱 맛있게 즐기는 Tips]

1. 이달의 추천메뉴를 맛본다.

2. 프리미엄 메뉴와 일반 메뉴를 고루 고루 먹는다.

3. 식전에 딤섬을 과하게 먹지 않는다.

딤섬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자꾸자꾸 욕심이 난다. ㅎㅎ

이달의 추천 메뉴는 중국식냉면과 레몬 쉬림프 샐러드네요.

프리미엄 메뉴로는 홍콩식 라조육, 소고기 안심 탕수육, 팔보채, 전복삼계 불도장, 전복 마라탕, 사천 스페셜, 자연송이 안심찹, 해물 소고기 철판볶음, 허니 요거트 새우, 베이징 덕 피에스타, 전가복, 스파이시 흑마늘 갈비, 마오쩌둥 누룽지탕, 동파육, 해산물냉채 등이 있다.

일반메뉴는 너무 다양하게 많아서 뭐라 말할수가 없지만, 종류는 다양하지만 한번에 나오는 양은 적어요

처음에 들어가면 이렇게 차도 준비해 주어요.

차이나팩토리 이용방법은 1인당 일반메뉴 3가지 또는 프리미엄 1가지를 선택해서 먹을수 있다.

일반메뉴는 다양한 재료, 폭 넓은 선택의 메뉴가 있으며, 프리미엄 메뉴는 고급스럽고 풍성하여 나눠 먹기 좋은 메뉴이다.

그리고 좋은것은 딤섬 & 디저트를 무한대로 즐길수 있다는 점.

또한 차도 6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해서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가격은 지점과, 시간대, 휴일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가면 저렴하게 이용할수 잇다.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평일런치 타임(11~16시) 때가 18,800원이다. (vat 별도)

차이나팩토리에서는 이렇게 여러 종류의 딤섬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어 너무 좋다.

딤섬은 따뜻할때 더욱 맛나기에 딤섬이 생각보다 빨리 식기 때문에 조금씩 가져다가 먹자...  

난 프리미엄 메뉴 보다는 일반 메뉴로 선택, 이것이 레몬 쉬림프 샐러드 신메뉴.

일반 메뉴다 보니 양은 적다.

무한으로 제공되는 딤섬... 좋아 좋아...

일반 메뉴로 선택한 탕수육이 고작 이정도 양이다.

너무 귀엽고 이뻐서 먹기 아깝다.

저 안에는 단팥이 들어있다.

이것이 크리스피 치킨이였나

해물 관자살 볶음

오늘은 늘 먹어보는 기본 중국음식 메뉴인 해물짬뽕과 오리지널 짜장면을 맛보았다.

맛은 그냥 그렇다. 짬뽕과 짜장은 그렇게 맛있지 않다.

이곳은 딤섬, 음류, 후식을 이용할 수 있는 바

아~ 또 먹고 싶은 딤섬 코너

빨리 뚜껑 열어주세요~~ ㅎㅎ

후식 과일로 파인애플, 메론, 람부탄을 이용할 수 있네요

차이나팩토리 목동점 지하철 이용은 5호선 오목교역(목동운동장앞) 2번출구에서 길 건너 현대 하이페리온이나 현대백화점을 지나가면 있네요

명가원 버섯불고기 짱 맛있어!

명가원 설농탕 음식점에 가면 언제나 새로운 메뉴를 시켜본다.

그 이유는 메뉴 종류도 다양하고, 양에 비해서 금액도 적당하고, 그리고 머니머니 해도 어떤걸 주문해도 맛에 실망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버섯불고기를 주문해 보았다.

버섯불고기인 만큼 버섯이 정말 냄비 넘치도록 담겨서 나왔다.

와우~ 감탄

버섯만 많은줄 알았더니, 버섯 밑에 불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가고 있네요.

반찬은 이렇게 구성되어서 나와요

넘칠줄로만 알았던 버섯이 점점 물이 생기면서 냄비에 적당한 양으로 익어가네요

드디어 다 익었어요.

아~ 배고파~ 어서 먹자... 

냠냠~ 이번에도 맛에도 양에도 대~ 성공

버섯불고기를 다 먹고 나면 공기밥 대신 볶음밥을 시켜 이렇게 버섯불고기의 국물이 남아 있는 상태로 볶아 먹으면 맛과 포만감이 배가 됩니다.

공기밥은 1인에 천원인데, 볶음밥은 1인에 이천원이고, 2인이 식사하면 볶음밥 1인분만 시켜도 포만감 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자주 식사하는 명가원 설농탕 강서구청점은 화곡동 강서구청 근처에 있답니다.

언제 먹어도, 어떤 메뉴를 시켜도 후회 없는 명가원 설농탕,,,,,,, 추천 드려요~

애드센스 수취인 주소 수정방법

이사를 했거나, 우편물을 다른 곳으로 받고 싶다면 주소를 수정해야 하는데, AdSense의 주소 수정은 간단하기 때문에 쉽게 찾아서 수정이 가능하다.

애드센스에 로그인해서 홈 메뉴의 계정 설정에 들어가 보면 계정정보에서 주소란의 "주소 수정" 텍스트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수정화면이 나온다.

수정하는 것은 쉽지만 영문주소가 어렵다면, 구글 사이트에서 "영문주소 변환기"라고 검색하면 한글주소를 영문주소로 변환해 주는 무료사이트들이 많이 나오다.

그런데 그런 사이트에서 아파트 이름까지는 변환해주지 않으므로 변환이 안되는 주소는 그냥 구글 번역 사이트에서 한글 입력하고 영문으로 변환해서 쓰면 된다.

주소변경은 해당 월 15일까지 변경해야 현 월 지급 주기에 적용될 수 있으며, 지급 형태가 수표가 아닌 "Western Union Quick Cash"이라면 솔직히 주소변경은 무의미하나 나중에 고액 지급이라면 꼭 주소를 변경해서 수표로 받아야 할 일이 생길수도 있기에 변경해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연금저축 자동이체 금액 변경 가능여부 및 방법

연금저축 가입시 자동이체 신청해 놓은 금액을 변경할수 있을까?

먼저 답을 이야기 한다면 가능하다.

그러나 감액만 가능하고, 증액은 불가하다고 한다.

나의 경우 하나은행에서 가입한 삼성생명 연금저축삼성골드 상품을 확인해 보았으나, 모든 연금저축이 그런지는 모른다.

연금저축 가입한 은행에 가서 자동이체 금액 변경한다고 하면, 창구 직원이 보험사에 직접 전화해 주고, 변경에 대한 동의 및 각종 사항들은 직접 보험사와의 통화를 연결시켜준다.

감액 방법은 두가지 방식이 있다고 한다.

방식 1 : 감액을 하게 되면 다시는 증액 할 수 없는 방법인데, 이것을 선택하게 되면 보험사에서 은행쪽으로 신청서 팩스 보내줘서 직접 감액 신청서 작성 후 은행 창구 직원이 신청서를 보험사에 보내줘야 하기 때문에 무척이나 번거롭다.

방식2 : 일시적인 감액과 향후 증액도 가능한 방법인데, 자동이체를 일시적으로 감액 했다가 증액 하고 싶을때 다시 보험사에 연락해서 증액해 달라고 하면 되는데, 이 방법은 별도로 신청서 작성은 필요 없지만, 한가지 단점이 사업운영비가 전자 보다 높기 때문에 나중에 연금을 받을 시점에서 전자보다 조금은 낮은 금액으로 받게 된다고 이야기 하네요

방식1이 번잡하고, 귀찮지만 방식2에 비해서 연금 받을 시점에 조금이라도 돈을 더 받을 수 있다면 그냥 방식1을 선택하고, 증액하고 싶다면 그냥 다른 연금 상품에 가입하면 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편리하면 돈을 적게 주고, 불편하면 돈을 더 주는 이런 불편한 진실이 있다는 사실

ETAX에서 간편하게 지방세, 재산세 세금납부 하기

얼마 전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가 가능한 서울시 ETAX에 접속하여 지방세를 납부해 보았다.

등록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여 조회납부 메뉴에서 회원납부로 들어가보면 회원 앞으로 발행된 지방세 고지서 내역이 바로 나온다.

그곳에서 납부할 고지서를 선택하고, 납부 방법을 선택하면 인터넷에서도 지방세를 납부 가능하다.

납부방법은 은행 납부, 카드 납부가 가능한데, 카드납부를 선택하면 신용카드 선택이 나온다.

납부 도중 이상한 점은 보통 신용카드 납부를 하게 되면 은행사 마다의 보안 프로그램이 작동하여 결제시 공인인증서나, 또 다른 보안이 실행되어 신용카드 결제를 어렵게 만드는데, ETAX에서는 단지 결제정보 입력란에 신용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주민등록번호, 카드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납부가 완료된다.

단지 결제시 세금납부 후에는 결제취소가 불가하니 신중히 하라는 메세지만 나온다.

결제가 간편해서 좋기는 한데 왠지 다른 사이트에서의 결제와는 달라서 한번쯤 의심을 하게된다.

그래도 결제가 간편해서 좋기는 하다.

결제가 완료되면 계속 납부하기, 영수증 확인하기, 사이트 만족도 평가하기 등이 나온다.

영수증 확인하기를 클릭하면 납입한 영수증을 확인할 수 있다.

편리해진 지방세 세금납부(재산세) 이제 사이트에서 하면 언제 어디서나 납부할 수 있어 연체 없이 기간내 납부할 수 있을 듯 하다.

주택신보 전세자금대출 내역

최근 들어 전세금이 고공행진을 함에 있어 불가피하게 은행에 대출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른 세입자들이 너무나마 많이 발생하리라 생각된다.

전세자금대출에는 저소득가구, 근로자서민, 집이 있거나, 기존 대출이 있는 사람들까지 다양하게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수가 있는데, 그 중에서 대출을 하여 자가집을 구입 했다가 이자부담이 커서 자기집은 전세를 놓고, 본인도 나와서 전세를 살기 위해서 대출을 받는 것을 알아보았다.

본인집이 있다면 저소득가구, 근로자서민 대출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주택자나 기존 대출이 있는데 전세자금대출을 받을수 있는 상품을 알아보아야 한다.

은행마다 대출 상품명은 다르겠지만 "주택신보 전세자금대출"이 유주택자, 기존대출자도 받을수 있는 대출 상품이다.

대출기간은 최소 2년에서 최대 20년 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전세집 계약시 대출자 명의로 계약을 해야한다. 한마디로 대출은 남편 이름으로 하고, 전세집 계약은 와이프 명의로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세집 명의가 공동명의로 되어 있는 경우는 좀 까다롭다고 하니 될수 있으면 단일명의로 되어 있는 집을 알아보는 것이 편하다.

제일 궁금한것이 대출금리일 것인데 요즘 대출금리가 많이 내려가서 부담도 많이 내려갔다.

대출금리는 은행마다, 본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감면혜택(은행 부수거래에 따른 금리 감면)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나는데, 내가 알아본 금리는 모든것을 다 알아보니 약 4.78% 정도 나왔다.

감면내역으로는 은행에서 발행한 카드 매월 10만원 이상 사용, 자동이체 4건 이상, 급여이체,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은행 예적금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이며, 항목마다 0.1%의 감면 혜택이 있으며 최대 0.7%까지 금리 감면이 가능하다.(이상은 하나은행 기준이기 때문에 다른 은행은 감면 혜택이 다를수도 있다.)

대출관련비용으로는 대출금액이 4천만원이 초과하게 되면 수입인지 비용이 35,000원 발생하며, 매년 보증료를 내야하는데 대출금액에 80%로 해서 약 0.45%(0.4%~0.6%)로 해서 대출 당일(집주인에게 대출금이 입금되는 시점에 함께 거래 통장에서 인출된다.) 수입인지 비용과 보증료가 함께 출금된다.

예) 1억 대출시 보증료 : (1억 * 0.08) * 0.045 = 36만원

대출가능금액은 최대 1억6천6백만원 범위 내에서 전세보증금의 80%이내 또는 신청인 연간소득의 최대 3배 이내 중 적은 금액으로 하지만 기존 대출이 있다면 그 금액을 빼야하며, 마이너스 통장도 돈을 인출하지 않았어도 최대한도금액이 대출가능금액에 영향을 미친다.

예) 계약할 전세보증금 2억, 연봉 5천, 기존 담보대출 1억, 마이너스 통장 한도 3천이면 대출가능금액은 1억5천-1억-3천으로 실제적으로는 2천만원만 대출가능하나 그래도 조금은 더 대출이 가능하다.(약 5천 대출가능)

레드 머스크 메론(red musk melon) 맛있어!

마트에서 한통에 8천원 넘게 주고 구입한 레드 머스크 메론

메론도 참 종류가 많은듯 하다.

이 메론은 과연 어떤 맛일까?

품종에 따라서 약간식 맛이 틀리던데, 기대가 된다.

레드 머스크 메론(red musk melon)

레드머스크 메론은 겉모양은 일반적인 메론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단지 속이 주황색이다.

그리고 일반 메론 보다 당도가 높고,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고 하니 맛도 좋고, 속안이 주황색이라 더욱 먹음직스럽다.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메론중에 두번째로 맛있는 메론인듯 하다.

첫번째로 맛있었던 메론은 품종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

7개월된 우리 아기도 갈아서 주니 너무 잘먹는 레드 머스크 메론.

항산화작용과 유해 산소 제거에 효과가 있고, 리코펜 성분이 있어 암 예방에도 좋고, 변비에도 좋고, 섬유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A, B, C도 많아서 피로회복, 피부미용, 심장병, 뇌졸증, 혈액 응고 방지 등등 너무나도 많은 곳에 효능이 있는 메론 가격만 비싸지 않으면 매일 먹여주고 싶다.

간편 가정식 전주비빔밥

E마트에서 구입한 간편 가정식 전주비빔밥

밥 차려 먹기도 귀찮고, 밥찬도 없을때 좋을듯 하여 이마트 가서 구입하였다.

한끼 식사에 3,980원이라면 김밥 사먹는거 보다 좋을듯하다.

물론 재료의 원산지가 중국산(도라지, 고사리)이라 좀 그렇기는 해도 간편하게 먹기에는 그만인듯 하다.

재료로는 밥(국산), 시금치(국산), 도라지(중국산), 고사리(중국산), 콩나물(원산지 표시 없음), 고추장(원산지 표시 없음)이 들어 있다.

맛은 그냥 먹을만 하다.

저번에 저녁 9시 이후에 가보니 이것도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