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스킨, 로션하면 별로 신경쓰지 않고 인터넷이나 화장품 매장에서 가격 적당하고, 향기 은은하거나, 진한 타입을 선호해서 구입하곤 하는데, 해외여행 갈때 면세점에서 처음으로 저렴하게 구입해 보았던 BIOTHERM HOMME 제품, 한번 써보고는 잊을수 없는 감동으로 계속 재구매하게 되는 화장품이다.
위 사진에서 왼쪽이 로션, 오른쪽이 스킨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오른쪽 스킨은 AQUATIC LOTION으로 특징은 비오템 옴므만의 퀵 브레이크 테크놀러지로 남자 피부를 상쾌하고 유연하게 정돈하는 워터 젤 타입의 신개념 애프터쉐이브다.
순수 플랑크톤 추출성분 함유로 면도후 화끈 거리고 붉어지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에 닿는 순간 상쾌해지는 탁월한 쿨링효과로 바르는 즐거움과 피부를 매끄럽고 빛나게 만들어 준다.
[사용법]
- 아침 면도 후 적당량을 손바닥에 덜어 면도 부위(볼과 목주위)에 가볍게 두드리며 발라준다.
-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할수 있으며, 민감한 피부에도 좋다.
- 모이스쳐라이저, 에센스,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
내가 좋아하는 스킨으로 일반적인 스킨은 액체 타입이라 피부 흡수률이 떨어지며, 바닥에 떨어지는 스킨이 아깝기도 하지만, 이제품은 젤타임이기 때문에 끈적임 없이 발림성도 좋고, 특히 피부에 흡수가 확실히 되는 느낌이고, 적당하고 은은한 향, 면도 이후 사용시 적당한 화끈거림으로 계속 구입하게 된다.
사용기간은 아침, 저녁 하루 두번 적당량 사용시 약 4개월 정도 쓰며, 200ml지만 정말 오래 사용한다.
원산지는 프랑스 수입품이라 정가가 49,0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만큼의 감동을 주는 남자 화장품이다.
다음으로 왼쪽에 있는 화장품은 로션으로 특징으로는 5000리터 스파워터 함유 보습로션으로 스파워터 성분과 올리고 미네랄 복합체, 각종 비타민이 남성 피부에 필수적인 수분을 공급해 주어 피부가 하루 종일 촉촉해지도록 도와주는 로션이다.
모든 피부타임에 이용가능하며, 원산지는 프랑스이며, 용량 75ml에 정 가격이 5만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제품특징 때문에 4개월 정도 사용가능하다. 왜 제품특징 때문에 오래 사용하냐하면 펌프 처럼 눌러서 사용하는데, 펌프 할때마다 제품 내부판이 올라오면서 화장품을 깨끗하고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인데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사용방법]
아침과 저녁, 애프터 쉐이브/스킨 또는 에센스 다음 단계에서 적당량을 얼굴 전체에 가벼운 손동작으로 발라준다.
스킨 사용후 바로 로션을 발라주면 얼굴 전체 수분유지로 촉촉함을 바로 느끼며, 번들거리거나 끈적임 없이 가벼운 남자 로션 화장품이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화장품에서 가장 만족한 화장품으로 피부타임, 계절 상관없이 남자들에게 추천하고 싶고, 애인이나 남편에게 선물로 저렴하지 않은 화장품으로 추천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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