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에서는 잘 알려진 프라하를 대표 하는 맥주 '스타로프라멘 프리미엄 라거' 입니다.
시원하게 마실려구 잠시 30분 정도 냉동실에 넣어 두었는데 살얼음이 생겨 버렸네요.
일반적으로 다른 맥주들은 30분 정도면 이렇게 살얼음이 생기지 않았는데 이 맥주는 왜 생겨 버렸는지^^
이상하게도 다른 맥주에 비해서 거품이 별로 나지 않았습니다.
맥주 색깔은 음~~~ 미묘한 황색이다?
약간 탁한 황색인 듯 보이며, 맛은 병의 느낌보다 좀더 무겁고 진하면서 끝 맛은 약했습니다.
혀끝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꼭~~~ 탄산음류를 마시는 것 같지만,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아주 미묘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정말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미묘하고도 오묘한 맛을 느낄수 있는.....
그리고 꼭 프라하에 여행가서 마셔보고 싶은 맥주였습니다.
다시 마셔보고 싶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