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1일 화요일

Google Analytics 소개 및 사용방법/추적코드/무료 웹사이트 분석





운영중인 사이트나 블로그에 자체적인 분석도구가 있지만 그 기능이 단순해서 다른 무료 웹사이트 분석도구가 필요하다면 꼭 추천해 주고 싶은 것이 Google Analytics입니다.
Google Analytics는 무료이지만 상당히 많은 웹로그 분석 기능을 더욱 지능적이며,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Google 웹로그 분석은 웹 트래픽 및 마케팅 효과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웹로그 분석 솔루션으로, 강력하고 유연하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기능을 통해 트래픽 데이터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볼 수 있게 해줍니다. Google 웹로그 분석을 이용하면 광고 타겟팅의 정확도를 높이고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며 웹사이트 전환 실적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이 나와 있네요


그래서 저의 블로그에 적용하고자 이용해 보았습니다.
위 화면에서와 같이 계정 홈에 블로그를 연동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Google Analytics에 가입후(www.google.com/analytics/)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해야 합니다.
오른쪽 상단에 '관리' 메뉴를 클릭합니다.

계정관리에 '새 계정' 버튼을 클릭해서 '새 계정 만들기'를 통해 블로그나 사이트를 등록 시킵니다.

웹로그 분석할 사이트를 등록 했다면 추적ID를 통해서 추적코드가 발행이 되는데 이 추적코드를 분석하고자 하는 사이트에 붙여 넣어야 비로서 사이트 로그 수집을 통해서 웹로그 분석이 시작됩니다.


추적코드는 위와 같으며 'UA-XXXXX-Y' 부분에 자신의 추천ID(속성 ID)를 넣어서 사이트에 붙여 넣으면 됩니다.

만약 Tistory에 추적코드를 넣는다면 Tistory 관리자 화면에서 꾸미기 부분에 있는 'HTML/CSS 편집'에 들어가서 'skin.html' 에 한번만 붙여 넣어 두면 되고, 아니면 포스팅시 해당 글의 html소스에 붙여 넣어도 됩니다.

사이트는 여러개 등록이 가능하며, 수집되는 정보를 보면 크게 홈, 표준 보고서, 맞춤 보고서로 해서 총 3개의 메뉴가 있으며, 
홈메뉴에는 실시간, 지능형 이벤트, 대시보드 등의 서브 메뉴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실시간 기능이 흥미로운데 현재 사이트에 방문하고 있는 사람이 몇명이고, 어떤 페이지를 보고 있으며, 어떤 키워드를 통해서 들어왔는지, 또한 어떤 지역에서 열람하고 있는지 등등 다채로운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수집 정보는 Tistory 유입경로의 유입로그 보다 더 빨리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표준보고서 메뉴를 보면 잠재고객, 광고, 콘텐츠, 전환 서브메뉴 등이 있는데, 잠재고객 메뉴 기능이 상당히 흥미 있습니다.
잠재고객 메뉴에는 인구통계 별로 해서 방문자의 언어와 위치정보가 나오며, 방문형태에는 신규방문인지 재방문인지, 게재빈도 및 방문빈도는 어떤지 등이 나오며, 기술환경으로는 브라우저와 운영체제, 네트워크 정보등이 나옵니다.

그리고 최근 스마트폰 접속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 여기에 발맞추어 모바일 접속자 현황 및 기기 종류 등이 나와서 무료 서비스이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기능 이외에 맞춤보고서를 통해서 자신이 직접 한눈에 볼수 있도록 데이타를 가지고 보고서 형태로 만들수도 있다는 점이 특징인거 같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