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3일 금요일

2012년 1월 포털, 블로그, SNS 점유률 분석




새해 첫 마음가짐으로 1월도 지나고 해서 나름 공신력 있는 K 사이트에서 데이터를 추출해서 정리해 보았다.
물론 아래의 비교는 한국 기준임을 알려드리며,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포털이니, 블로그니, SNS 이용자와 사용면에서 모두 이용률이 떨어졌다.
왜일까?란 생각이 먼저 든다.
새해라 모두 업무가 바빠서? 현생활에 충실 해야해서?

지금부터는 데이터를 가지고 주관적인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이니 개인차가 있다는거 알아주시고 보시기 바란다.
먼저 포털사이트의 '12년 1월 한달간 이용자를 확인해 보았다.
이용자 순위별로 나열하자면 네이버, 다음, 네이트, 구글, 야후, 파란순이다.
포털이 위에서 작성한것 말고도 많이 있고 하지만 우리가 잘 아는 포털만 이야기 하도록 한다.

물론 네이트의 경우는 싸이월드 사이트도 있지만 그 사이트는 포함시키지 않았다.
네이트와 싸이월드 사이트가 통합 되었고, 각각 카운팅이 잡혀 있는 것이라. 싸이월드는 빼버렸고,
만약 네이트와 싸이월드 이용자를 포함 시킨다면 오히려 네이버 보다 더 많은 이용자들이 사용을 한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구글의 경우 .com과 .co.kr이 있는데 이들의 이용자수는 합했다.
그 이유는 그냥 그렇게 하고 싶어서다^^(어디까지나 데이터를 가지고 내 생각을 표현한다.)
그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한번 보자.

[2012년 1월 한달간 포털 이용자수] - 반올림 또는 절삭함, 6개 포털을 기준으로 점유율 표현
네이버: 약 31 백만명(점유율 약27%)
다음:    약 28 백만명(점유율 약24%)
네이트: 약 21 백만명(점유율 약19%)
구글:    약 18 백만명(점유율 약16%)
야후:    약 11 백만명(점유율 약9%)
파란:    약  6 백만명(점유율 약5%)

이용자 점유율로 보았을 때 상위 클래스 차이가 많은 편은 아니다고 볼수 있다.
그리고 점유율은 미약 하지만 아직 야후와 파란의 이용자수가 상당히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면 이용자가 한달간 본 페이지뷰 수로 확인해 보자.

[2012년 1월 한달간 포털 페이지뷰 수] - 반올림 또는 절삭함, 6개 포털을 기준으로 점유율 표현
네이버: 약 22,501 백만 뷰(점유율 약52%)
다음:    약 13,754 백만 뷰(점유율 약32%)
네이트: 약   4,129 백만 뷰(점유율 약10%)
구글:    약      844 백만 뷰(점유율  약2%)
야후:    약    1,076 백만 뷰(점유율  약2%)
파란:    약       691 백만 뷰(점유율  약2%)

이용자에 비해서 페이지뷰는 점유율 상으로 보아도 상당히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아, 이용자들이 네이버에서 더욱 활발하게 이용했다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야후 이용자들도 점유율에 비해서 약간 활동적이며, 생각보다 상대적으로 구글 이용자들은 활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SNS 순위를 확인해 보았다.
Daum의 요즘은 나오지 않아서 제외 하였고,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C로그도 제외하였다.
결과부터 이야기 하자면 순위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순이며, 이또한 '11.12월에 비해서 이용자와 활동성이 떨어졌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점점 이유가 궁금해 지면서 아래를 보자.

[2012년 1월 한달간 SNS 이용자수] - 반올림 또는 절삭함, 6개 포털을 기준으로 점유율 표현
페이스북: 약 11 백만명(점유율 약47%)
트위터:    약   9 백만명(점유율 약40%)
미투데이: 약   3 백만명(점유율 약13%)

네이버의 미투데이가 열심히 달려 가고는 있지만 아직은 역부족이다.
그리고 트위터의 이용자들이 상당히 증가한 것이 보인다.
작년 초만해도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상당히 이용자가 많이 증가했다.
그러나 아래를 보면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다.

[2012년 1월 한달간 SNS 페이지뷰 수] - 반올림 또는 절삭함, 6개 포털을 기준으로 점유율 표현
페이스북: 약 1,301 백만 뷰(점유율 약90%)
트위터:    약    112 백만 뷰(점유율 약 8%)
미투데이: 약      36 백만 뷰(점유율 약 2%)

이게 웬일일까? 페이스북의 한달간 페이지뷰의 점유율이 90%다...............
이정도로 페이스북의 이용자들이 활동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것일까?
혹시, 기술적으로 페이지 카운팅을 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일까?
기술적인 차이로 활발하게 보이는 것이라고 믿고 싶다.^^


이번에는 블로그를 알아보자.
다음의 블로그, 네이버의 블로그, 싸이월드의 블로그도 있지만 그것은 이상하게 잡히지 않는 관계로 3개만 비교해 보겠다.
결론적 순위부터 이야기 하면 티스토리, 이글루스, 구글블로거 순이다.

[2012년 1월 한달간 블로그 이용자수] - 반올림 또는 절삭함, 6개 포털을 기준으로 점유율 표현
티스토리:    약 20 백만명(점유율 약70%)
이글루스:    약   6 백만명(점유율 약20%)
구글블로거: 약   3 백만명(점유율 약10%)

티스토리가 압도적으로 이용자가 많다.
그럼 페이지뷰는 어떤지 보자.

[2012년 1월 한달간 블로그 페이지뷰 수] - 반올림 또는 절삭함, 6개 포털을 기준으로 점유율 표현
티스토리:    약 238 백만 뷰(점유율 약83%)
이글루스:    약   29 백만 뷰(점유율 약10%)
구글블로거: 약   20 백만 뷰(점유율 약 7%)

티스토리가 압도적이다.
아직 티스토리를 사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꼭 한번 이용해 보아야 겠다.

이상 포털, SNS, 블로그에 대해서 데이터를 가지고 비교 분석해 보았는데, 최근 들어서 이들을 이용해서 마케팅 활용도구로 많이들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저 내용들을 보고 느끼는 점과 실행 해야할 것이 있다고 생각이 들면서 2월이 지나고 다음달에 2월달 데이터도 한번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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