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와 다른 색다른 맛 추어탕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그 맛, 그 음식 추어탕...
추어탕을 좋아하는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여름 보양식, 겨울 보양식으로도 좋기 때문이다.

추어탕은 특히 남자의 정력강화^^, 여자들의 피부미용@@, 노화방지에 효과, 다이어트에 만점,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러니 안 좋아할 사람이 있는가?

오늘 소개드릴 추어탕 집은 다른 추어탕 식당과는 맛과 재료과 다른 집이다.

추어탕 먹으로 갔는데 식당 이름은 '국수가'다.
아마도 국수 전문집인데 다음엔 국수를 먹어 보아야겠다.
주차는 바로 앞 갓길에 쭈~욱 할수도 있고, 식당 앞에 몇대 할 수 있다.

식당 건물이나 내부는 그냥 평범하다. 인테리어가 멋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식당이다.
그래도 청결하니 그것으로 만족한다.

오늘 소개 드릴 메뉴가 보이네요.
"추어탕 수제비".
추어탕이면 추어탕이고 수제비면 수제비이지.... 추어탕 수제비? 가격이 5,000원이면 그래도 저렴한 편이지만 과연 맛과 궁합이 맞을까란 생각이 들면서, 한번 주문해 보기로 한다.

반찬은 깍두기에 배추김치가 전부네요.
양은 어른이 먹기에 작지도 않고, 그렇다고 많지도 않은 적당한 편입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추어탕은 추어의 맛이 강했는데, 오늘 먹어본 추어탕은 수제비가 들어가서 국물맛이 좀더 부드러웠습니다.

식당 위치는 부산 금정구 부곡3동이며, 장전역 4분 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쭈~욱 5분 정도 직진 하다 보면 오른쪽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