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9일 목요일

프로방스 꽃과 빛의 축제






파주에 있는 벽초지 수목원을 갔다가 오는길에 프로방스에서 꽃과 빛의 축제를 한다고 해서 찾았다. 프로방스는 언제 찾아가도 아름다운 마을, 낭만과 감성, 열정의 거리다.
또한 리빙관, 디자인관, 식음료관, 패션 빌리지 등의 다채로운 이색 건물과 주변 볼거리를 주고 있어 언제 찾아도 낭만의 마을이다.

주변에 숯불 닭요리 전문점도 있고, 프로방스 베이커리에서 빵과 커피한잔 나눌수도 있다
찾는 이에 비해 그리 주차장이 넓은편이 아니며, 주차 요금도 비싸다.
주차장에서 프로방스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오른편에 꽃과 빛의 축제로 가는 입구다.
프로방스 꽃과 빛의 축제(PROVENCE Festival) 기간은 '12.05.01~'12.10.31
이용요금은 대인 5천원, 소인 3천원이며, 각종 할인 대상이 있으니 사전에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이용시간은 기억으로는 저녁 8시부터 입장이 가능 했던거 같은데 7시에 도착을 해서 1시간이나 기다려야 해서 주차비 부담도 있고 해서 구경하지는 못하였다. 
주차요금은 프로방스 마을에서 2만원 미만 이용 영수증 제출시 1시간 5천원2만원 이상은 2시간 무료주차5만원 이상은 3시간 무료주차10만원 이상은 종일 무료주차1시간 초과시 30분당 천원 추가로 저렴한 편은 아니다.
직접 보지는 못햇지만 안내도를 보면 빛의 터널, 러브파크, 사랑의 바다, 나비 벤치 등 총 4가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빛의 터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빛 터널로 100만개의 LED 램프로 구성되어 있다.
러브 파크는 영롱한 LED 불 빛을 감싸고 있는 꽃 길과 꽃 정원속에서 천천이 산책하며 즐기는 사랑의 공원이다.
사랑의 바다는 200만개의 LED로 구현한 광활한 바다로 밀려오는 사랑을 모티브 한것인데, 갈매기, 파도 등의 음향 효과를 더해 실제 바다 한 가운데 서있는 듯한 감동을 주는 국내 최초 시설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나비 벤치는 "꽃과 나비의 사랑 이야기" 라는 스토리 라인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특별한 포토존이라고 합니다.
여기가 들어가는 입구랍니다.
여기부터 빛의 터널이 시작 된다는 것이겠군요. 
꽃과 빛의 축제 오픈시간 보다 빨리 와서 보지는 못했지만 예전에 왔을 때랑은 많이 변한 프로방스를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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