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VS 이유리의 '반짝반짝 빛나는' 대결

작년 8월 방송 종료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은 서로 상반되는 가정 환경에서 태어난 한정원(김현주)과 황금란(이유리)씨가 병원의 실수로 서로 다른 부모에게 인도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로 또한 송승준(김석훈)이라는 김현주씨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출판사 편집장을 서로 사랑하면서 벌어지는 러브스토리 까지, 다채로운 메인 주제와 서브 주제가 공존하며, 흥미를 유발하는 인기 드라마 였습니다.

서울시 중구 을지로 6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3번 출구로 나와서 1분만 걸어오면 나오는 '반짝반짝 빛나는 촬영장소'인 국립중앙의료원이다.

황금란(이유리)씨가 양아버지인 황남봉(길용우)씨의 도박빚 때문에 사채업자에게 납치되어 야산에 생매장될뻔 했었는데, 다행히도 살았지만 위독하여 병원 응급실로 와서 양엄마 이권양(고두심)과 황금란(이유리)씨를 좋아하고 고시 준비를 하는 하숙생인 강대범(강동호)와 함께 병원에 왔다.